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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활용한 치안업무의 가능성 1편

by 호빵맨23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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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산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활용되어 왔으나, 비용 시간적인 측면에서의 한계성을 나타내면서 민간 사용 범위까지 확장되지 못하고 있었다.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드론에 적용 가능한 무선 통신 기술의 발전 및 장비의 저가화로 인해 드론이 빠르게 시장에 형성하여 보급 및 대중화되었다.

 

<현 상황>

현재 실시간 범죄자 추적, 실종자 수색 등 임무가 부여된 상황에 있어서 일반적인 항공기는 초기 준비 시간이 크게 소요되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적용이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대형 항공기 대비 신속한 기동성과 기체적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는 헬리콥터가 이를 대체하고 있으나 세밀한 조종이 필요하거나, 헬리콥터가 수색할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는 사실상 공증 장비가 투입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도심지역에서는 일정 조건이 만족하는 장소에서만 운용이 가능하며, 드론 운용이 가능한 전문 인력이 필요하고 운용 비용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소형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드론의 장점>

드론의 경우, 건물, 도로, 등 복잡한 도심지역에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심검물에 의한 장소의 제약 없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며, 비교적 경제적인 비용으로 운용할 수 있어 활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수변지역, 산간 지역 등에서의 실종자 수색 등의 상황에서 헬리콥터 또는 차량 등을 이용한 임무수행 시 도로 상황의 제약 및 험난한 산간지역 등에서 활용이 제한될 때 비교적 적은 제한으로 활용이 가능한 드론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을 활용한 재해탐색>

드론을 활용한 재해탬색은 실시간 재해상황 모리터링에서 재해현장 사진촬영을 통한 피해현황 파악, 재해현장 측량을 통한 피해면적 산출, 상습 재해발생지역 지도제작을 통한 예방까지 다양한 상황에 적용이 가능하다. 

재해현장 모니터링 및 사진촬영은 기초적인 비행술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재해현장 측량 및 상습 재해발생지역 지도제작은 응용 스포트웨어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재해탐색에 있어 드론을 활용할 때 사용하는 장비는 기본적인 광학카메라부터 재해현장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특수임무장비(IR카메라, 분광카메라, 가스탐지기, 신호탐지기, GRP 등)까지 활용의 범위가 다양하다.

 

이는 미소전기시스템(MEMS)을 이용한 센서의 경량화 및 소형화 기술의 발달로 드론에 장착해 활용할 수 있는 센서의 종류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실종자 수색에 있어 드론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실종자를 발견하는 사례가 종종 보고 되기는 하나, 여전히 드론으로 실종자를 발견하는 것은 확률이 낮다.

이는 지형적 특성(수풀, 산속 등), 기상악와에 따른 비행제한 등 여러 외부적인 요소가 있겠지만은 가장 큰 이유는 드론의 짧은 비행시간이 가장 큰 원인이다.

드론의 짧은 비행시간을 고려할 때 실종자 수색에 있어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실종자의 행동특성 이해, 그에 따를 효율성 높은 수색 비행패턴 개발이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임무특화장비에 대한 높은 기술적 이해를 통한 보다 효율적인 수색 훈련에 집중하는 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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