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연된 나는 솔로다 16기편은 이번 돌싱들의 엇갈린 감정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회였습니다.
특히, 16기 상철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무한 로맨스 도르마루'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도르마루란? 'Dorumar'라는 히브리어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흐름"이나 "흐름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일상 생활이나 관계에서 갈등, 혼란, 고민 등의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되며, 특히 로맨스와 관련된 감정적인 혼란과 얽힌 사랑 이야기를 나타낼 때 자주 사용됩니다.
'도르마르'는 한쪽으로 강하게 기울거나 분명한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을 지칭하는 말로도 사용됩니다. 그만큼 16기 상철은 감정에 도르마르에 빠져 여성 출연자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상철은 영숙과 영자사이에서 자신을 선택할 확신을 요구하는 장면이 거듭 그려졌습니다. 그러나 정작 상철 본인은 영자와 영숙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모르는 모호한 태도를 보이면서 밤새도록 두 사람에게 '확신의 답'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영숙 영자의 데이트 선택을 받은 상철은 2:1데이트를 통해 두 여성 출연자 동시에 대화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영자는 "미국 생각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말하며 상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상철은 '미국생활은 어렵지 않다'고 설득했지만 옆에서 듣고 있던 영숙은 '본인이 한국 오시면 되겠다'고 받아쳤습니다.
2:1데이트 후 상철은 개인 인터뷰에서 '더욱 혼란스러워졌다'라고 밝혔고 영자는 '솔로나라에서 누가 제일 괜찮냐고 물어보면 광수님이 생각난다'며 광수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한편 주변의 여론에 휩쓸려 잘 못된 판단을 내린 광수는 0표를 받았습니다. 광수는 괴로워하며 자책을 시간을 홀로 보냈습니다.
반면 영식과 현숙은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며 데이트를 즐겼고 이를 지켜보던 영호는 '삼각관계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며' 속상해 하는 모습을 모였습니다.
상철과 데이트를 마치고 온 영숙은 상철이 자신이 발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던 말에 옷을 갈아 입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영자와 다정하게 대화하는 상철의 모습을 보고 나중에 영자를 불러내 '상철님이 영자를 알고 싶어 하는 것 같다 난 네가 너무 고마워'라고 말하며 상철을 포기하는 듯한 말을 전달했습니다.
영자와 대화를 마친 상철은 영숙에게 대화를 요청했지만 둘의 대화는 싸늘한 분위기로 마쳤습니다.
한번 나는 솔로의 MC데프콘은 영철의 과한 훈수에 분노했습니다.
영철은 영자가 방송 분량을 위해 상철을 이용한다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더불어 영철은 여자의 마음이 진심이라면 상철에게 마음을 전달해 주겠다며 과한 오지랍을 부렸습니다.
그러면서 '나니까 이런 것들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라고 말해 데프콘을 심기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일본 이름이 나니까 냐 나니까상!! 이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영철의 과한 훈수에 데프콘은 'CG로 지워달라!'라고 하며 웃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나는 솔로다 16기!! 다음주는 어떤 내용이 진행될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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